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경제POLL] 전문가 1월 광공업생산 예측 종합

기사입력 : 2011년02월28일 16:30

최종수정 : 2011년02월28일 16:15

[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8일 오후 2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 금융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www.newspim.com)의 2011년 1월 광공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이달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신경제연구소 김윤기, 동부증권 김효진, 동양종금증권 이철희,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유진투자증권 주이환, 키움증권 마주옥, 하나대투증권 소재용,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현대증권 이상재,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등 13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3.2%, 전월비 1.6% 증가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18.3% 전월비 3.7%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7.2% 전월비-0.9%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대신경제연구소 김윤기 경제조사실장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5.8%, 전월비 2.2% 증가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5.8%, 전월대비 2.2%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1월 수출이 큰 폭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산업용 전력사용량이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주요 산업의 생산활동이 호조를 보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동부증권 김효진 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7.2% 증가, 전월비 0.9% 감소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로는 7.2% 증가하겠지만 전월비로는 0.9%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와 폭설로 인한 생산활동 위축, 재고순환지표를 참고할 때 본격적인 생산확대 국면은 하반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동양종금증권 이철희 수석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1.7%, 전월비 2.0% 증가

1월에도 수출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세가 지속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수출은 447억 달러(45.4%)를 기록하며, 12월보다 5억 달러 증가, 전통적으로 1월에 수출이 10% 정도 감소하는 효과를 제거하며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EU지역 선박수출 증가를 포함해 화학, 자동차 등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며 1월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이다. 1월 자동차 생산은 38만 8000대로 전월보다 9000대 감소했으나, 기존 1월 생산감소 효과가 5~8만대였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1월 효과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 결과 산업생산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산업용 전력판매가 전년동월비12% 증가한 늘어난 217억6700만kWh를 기록,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 두자리 수 증가세를 유지했다.


▶ 미래에셋증권 박희찬 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1.5%, 전월비 1.0% 증가

한파, 폭설 등의 부정적 영향이 있지만 1월 수출 실적이 양호했던 점을 고려할 때 전월비 증가세는 유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월비 증가율이 12월 대비해서는 조금 낮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연구위원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2.0%, 전월비 2.0% 증가

1월 광공업생산 증가율(전년동월비 기준)은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소비의 견조한 증가에 힘입어 기저효과를 극복하고 12월 9.8%보다 확대된 12.0%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비는 한파 지속에 따른 동절기 제품의 수요 증가, 설날을 앞둔 선물 수요 증가 등으로 모멘텀을 유지(전년동월비: 대형마트 2010년 12월 2.9%→ 2011년 1월 22.9%; 백화점: 11.6%→ 23.1%)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은 유가 불안(Dubai 기준, 배럴당: 2010년 12월 88.92달러→ 2011년 1월 92.28달러, 3.8% 상승)과 환율 하락(원/달러 월간 평균: 12월 1146.23원→ 1월 1119.43원, 2.3% 하락) 속에서도 주요 업종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 수출 강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전년동월비 46.0%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월비로는 소비와 수출의 증가에 힘입어 전월비 2.0%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1월 소비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동절기 수요로 전월비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은 유가 불안과 환율 하락 등 제약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력 유지, 수출 확대 노력 등을 토대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판단된다.  


▶ 우리투자증권 유익선 연구위원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3.9% 증가

설 명절을 앞둔 생산 확대와 자동차 및 선박 등의 수출 호조 영향으로 전월보다 생산 증가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 유진투자증권 주이환 연구위원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2.3%, 전월비 2.1% 증가

수출 호조로 전년동월 대비 두 자리대 증가세로 복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키움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8.3% 증가

1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8.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광공업생산 증가율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크게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아, 재고축척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란 판단이다. 이는 산업생산 증가율의 확대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기후불안과 구제역 등 역시 산업생산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비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의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의 반등은 3월에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나대투증권 소재용 거시전략팀장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1.8%, 전월비 1.0% 증가

자동차와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1월 수출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제조업 중심의 성장기조가 이어진데다 기술적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1월 산업생산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수석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7.0%, 전월비 3.0% 증가

1월 수출과 자동차 판매 호조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1월 산업생산은 역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주력업종의 재고조정 마무리 역시 생산활동에 긍정적 역할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이 밖에 2월 초 설연휴을 대비한 조기 생산활동도 1월 생산활동에 긍정적 변수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위원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2.1%, 전월비 1.0% 증가

1월에도 수출호조, 소비회복, 재고 부담 완화 등 긍정적 요인으로 생산호조세가 지속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월 선행지수는 12개월 만에 상승 반전이 예상되고 동행지수도 상승 반전할 것으로 보인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2.8% , 전월비 0.5% 증가

1월 광공업생산은 예상보다 강한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1월 수출호조에서 나타나듯이 2월 초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후반에 조업이 집중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1월 광공업 생산 호조만으로 2011년 실물경기를 상향 조정하기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1~2월 수출을 평균해 판단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연초 들어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 불안으로 인해 이머징 국가를 중심으로 통화긴축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2011년 우리 경제가 호조추세를 지속할 수 있는가는 향후 기상여건 개선 및 일부 중동 산유국의 정정불안이 단기적 현상에 그치는 등 외부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마찰적 불안요인만 잘 진정된다면, 미국경제 회복세 확대에다 9% 내외 중국경제의 고성장이 한국경제의 경기확장세 지속의 근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4.5%, 전월비 1.5% 증가

1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4.5% 증가하면서 전월(+9.8%)보다 증가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수출 호조, 완만한 민간소비 회복과 조업일수 증가(+0.5일, YoY) 등이 광공업생산을 재차 두자리수 증가세로 이끄는 원인이다. 특히 전년동월의 빠른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2009년 12월 +34.2% → 2010년 1월 +37.0%)에도 불구하고 1월 광공업생산이 두자리수 증가세를 나타낸 것은 1월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실물경제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잠재수준의 양호한 경기 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계절조정된 광공업생산(+1.5%, MoM)이 3개월 연속 빠른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최근 중동지역의 불안감 확산 등으로 해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으나,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에 따른 국제유가의 상승이 제한된다면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세는 이어질 것이다. 반면, 리스크 프리미엄이 세계 경제의 수요 부진을 초래할 정도로 확대되고 오랜시간 동안 계속된다면 세계 경제의 하방리스크 확대에 따른 경기 둔화가 불가피할 것이다. 이처럼 수출 중심의 양호한 경기 회복세는 재차 해외여건의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다.

1월에도 경기선행지수 및 경기동행지수 등 경기종합지수의 전월비가 상승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는 13개월 연속 하락하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재차 하락하거나 반등에 실패하는 등 경기 모멘텀 지표의 호전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재고순환지표가 2개월 연속 상승하고, 경기선행지수 및 경기동행지수의 전월비도 2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가까운 시일내에 경기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사진
美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디즈니家 "후원 중단"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TV토론에서 고령 리스크가 불거진 이래 대선 후보직 사퇴 압박을 받는 가운데 민주당 거액 기부자들도 '바이든 보이콧'에 나서는 분위기다. 4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영화감독 및 기획자이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공동 창업자 로이 O. 디즈니의 손녀 아비게일 디즈니는 이날 방송에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할 때까지 민주당에 후원금 기부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열린 첫 TV 대선 토론에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개를 숙인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02 mj72284@newspim.com 그는 "나는 바이든 (후보직이) 대체될 때까지 당에 대한 모든 기부를 중단할 생각"이라며 "이것은 현실적인 선택이다. 바이든은 좋은 사람이고 국가를 훌륭하게 섬겼지만, 위험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든이 물러나지 않으면 민주당은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절대적으로 확신한다"며 "패배에 대한 결과는 진정으로 끔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비게일 디즈니는 오랜 민주당 후원자다. 미 연방선거위원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그는 4월 제인 폰다 기후 정치활동위원회(PAC)에 5만 달러(약 6890만 원)를 기부했고, 이 중 3만 5000달러가 오는 11월 상·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의원들 선거 자금으로 유입됐다. 디즈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을 대체하는 데 흠이 없는 대안 후보라며 "우리는 훌륭한 부통령을 두고 있다. 민주당이 그를 중심으로 뭉칠 방법을 찾는다면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큰 격차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든 보이콧을 선언한 후원자는 디즈니뿐이 아니다. 기디언 스타인 모리아 펀드 회장도 계획했던 350만 달러 민주당 후원을 보류했으며, 실리콘밸리의 정신과 의사이자 자선사업가 칼라 저벳슨도 후원 일시 중단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벳슨은 미국 민주당 후원 '큰 손' 50인 안에 드는 인물로 미 정치자금 감시 단체 오픈시크릿츠에 따르면 그가 올해 민주당에 기부한 금액은 500만 달러가 넘는다. 올해 선거 캠페인 기간에만 20만 달러를 바이든 캠프 모금 조직인 '바이든 빅토리 펀드'에 후원했다. 2020년에는 3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wonjc6@newspim.com  2024-07-05 10:1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