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채권금리가 기술적 되돌림을 마무리하고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유로존의 2월 제조업, 서비스업 PMI가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월말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기술적 되돌림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와 물가의 동반 상승으로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금통위 전후로 취했던 단기 매수 포지션은 차익실현하고, 다음달 금통위 경계감이 극대화될 때 분할 매수가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5년물이 3년물보다 추가 반락이 용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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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