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Riksbank)는 5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다.
빠른 경제성장세에 대한 확신 속에 인플레이션을 안정 목표치 이하로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분석된다.
릭스방크는 기준금리를 1.25%에서 1.50%로 25bp 높이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단기 내 긴축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의 사전 조사에서 18명 모두가 25bp의 금리인상을 점쳤고, 이 중 15명은 4월로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 추가 긴축이 이어질 것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