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계속되는 혹한과 어려운 안보 상황에 맞춰 군장병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신한은행의 나라사랑카드와 연계해 이달 이날부터 할인 및 이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음료 등 군장병이 훼미리마트에서 많이 구매하는 품목에 대하여 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국군의 날 외에도 할인대상 품목에 대하여 5% 할인서비스를 연중 제공한다.
보광훼미리마트는 파주부터 고성까지 전방지역에 많은 점포를 갖고 있어 이번 서비스는 군장병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도 ‘소대 단합대회 패키지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훼미리마트 홈페이지 에 주소와 연락처, 군복무 중 다양한 에피소드를 적어내면 연간 200여명을 추첨하여 한 개 소대가 단합대회를 할수 있는 분량의 음료 및 과자류, 위문용품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군 장병뿐만 아니라 부모님, 애인, 친구 등 일반인도 모두 참여 가능하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계속되는 혹한과 어려운 안보 상황에 고생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나라사랑카드 소지 고객 자체 모니터링 결과 주 4회 이상 이용고객이 64%나 됐고 42%가 삼각김밥, 샌드위치, 탄산, 차음료 등을 구매했다”며 “향후 다양한 혜택을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군장병들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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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