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코레일은 광명역 인근 일직터널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 복구를 완료 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에 복구가 완료돼 이날 오후 8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관계자는 "안전 확인을 위해 최초로 사고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시속 40km로 운행했다"며 "후속열차는 속도를 향상시켜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4년 KTX가 운행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11일 오후 1시께 광명역 인근에서 KTX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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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