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CJ라이온(대표 와다케이지)는 발바닥 전용 ‘휴족시간 지압자극시트’를 국내 론칭 한다고 9일 밝혔다.
‘휴족시간 지압자극시트’는 발 바닥에 지압자극을 통해 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바닥 전용 시트다. CJ라이온은 최근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휴족시간의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에서도 만나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발 다리용에 이어 기능을 세분화 한 발바닥 전용 ‘휴족시간 지압자극 시트’을 국내에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론칭하는 ‘휴족시간 지압자극 시트’는 발바닥에 적합한 사이즈로 접착력이 좋아 걷거나 일상 생활 시에도 잘 벗겨지지 않는다. 또한 시트에 붙어있는 작은 돌기들이 발바닥에 접착, 붙이는 것만으로 발바닥에 지압을 해 주어 뭉치거나 부은 부위에 빠른 혈액순환을 돕는 지압 효과와 혈액순환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20~30대 직장인과 대학원생 여성 90명으로 구성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0% 이상에서 지압자극시트의 지압기능과 혈류촉진효과에 대해 만족한다는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핫 앤 쿨링 마사지기능, 허브 성분을 통한 릴렉싱 효과도 주목할만 하다.
이 중 핫 앤 쿨링 마사지 효과는 시트에 수분을 함유하게 하는 일본특허성분인 PAC-55 (폴리아크릴산 칼복시메틸셀룰로오스, 고함수성기제)의 기능으로 인해, 시트 안에 있는 수분이 기화되면서 발바닥을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풀어주는 것이다.
핫 앤 쿨링 마사지 효과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의 발 상태에 따라 히팅과 쿨링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발바닥의 온도나 붓기 정도에 따라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시원하게 작용해 아픈 발을 풀어준다. 또한 피부에 순한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등의 5가지 허브성분이 좋은 향기와 함께 릴렉싱 효과를 준다.
휴족시간 브랜드 매니저 양태원대리는 “앞으로도 휴족시간은 기능을 세분화한 다양한 발 전용 시트를 출시해 국내의 사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발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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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