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 1월 글로벌 식품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1월 식품가격지수가 230.7을 기록했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직전월에 기록한 223.1에 비해 7.6포인트나 상승한 수준이다.
이로써 FAO의 식품가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게 됐다.
지난 2008년 세계 각국의 폭동으로 식료품 가격 급등세가 이어진 이후 이를 능가하는 인플레 압력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 지수는 곡물과 지방종자, 우유, 육류, 설탕 등의 주요 식품군의 가격 측정을 통해 월별 글로벌 식품 가격 수준 측정하는 대표적 기준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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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