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기자] 유럽연합(EU) 고위급 인사들이 4400억 유로 규모의 구제금융 기금 마련과 함께 새로운 긴축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지난 30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U 지도급 인사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지원보다는 강화된 감시감독 방안을 마련할 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올리 렌 유럽연합 경제통화담당 최고 집행위원은 최근 FT와의 인터뷰에서 "EU는 새로운 규제 프로그램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스페인 정부가 강력하고 신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번 주말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특별히 합의된 결정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 지적했다.
이와 함께 EU는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지원한 구제금융의 대출 만기를 30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그는 현재로서는 "EU와 IMF의 자금 지원은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하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며 "다만 경제 및 금융권 문제를 정상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IMF의 존 립스키 부총재는 FT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와 아일랜드의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이들 국가들에 대한 지원도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