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올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연휴로 인해 어느때보다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차례를 못지내고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과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싱글족들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설 기획상품 '설음식 도시락'(480g, 4000원)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판매는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이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1/31/20110131000006_0.jpg)
훼미리마트는 지난 2009년 추석 기획상품‘한가위 도시락’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한정판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도시락은 매 출시마다 40%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음식 도시락은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왕꼬치구이, 왕새우튀김, 소불고기볶음, 오미산적(전), 부추전, 취나물무침, 볶음김치 등 7가지 반찬으로 구성했다.
또한, 설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즉석사골떡국’(199g, 2200원) 콤보세트를 함께 구매시 1200원 할인 된 5000원에 판매한다.
보광훼미리마트 이용상 상품본부장은 “명절 기획상품으로 선보인 한정판 도시락이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어 예년보다 더욱 푸짐하고 저렴해진 설도시락을 출시했다”며 “설연휴동안 고향에 못가는 고객들에게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장거리 이동객들에게는 즐거운 휴식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