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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전문가 12월 광공업생산 예측 종합

기사입력 : 2011년01월28일 19:35

최종수정 : 2011년01월30일 14:59

[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8일 오후 4시 4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연순 임애신 기자] 국내 금융투자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www.newspim.com)의 2010년 12월 광공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이번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대신경제연구소 김윤기, 동양종금증권 이철희, 삼성증권 이승훈,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키움증권 마주옥, 하나대투증권 소재용,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현대증권 이상재, KTB투자증권 정용택,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등 12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0%, 전월비 1.48%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10.90% 전월비 3.70%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8.20%  전월비 0.20% 증가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대신경제연구소 김윤기 경제조사실장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5%, 전월비 0.2% 증가 전망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5%, 전월대비 0.2%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다. 당초 예상한 것보다 높은 수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소비와 투자 등 내수회복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면서 제조업 생산이 양호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기관련 지표들의 하락세는 지속되었으나 주가 상승 등 일부 선행지수 구성항목의 개선 등에 힘입어 전월대비 감소폭은 다소 축소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동양종금증권 이철희 수석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7%, 전월비 2.4% 증가 전망

12월 수출은 441억 달러(22.6%), 수입은 401억 달러(21.7%)를 기록하며, 수출은 11월보다 29억 달러 증가, 수입은 14억 달러 증가였다. 그리고 12월 자동차판매도 12월 자동차 판매 39만 6000대로 전월보다 4000대 증가했고, 자동차 생산은 39만7000대로 전월보다 8000대가 증가하며 2008년 10월 40만 4000대 생산 이후 최대 생산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를 반영하며 전월비 광공업생산은 2.4%나 증가하였을 것으로 보이지만, 12월 산업용 전력판매는 전년동월비 10.6% 증가한 210.9억kWh 를 기록하며 지난달에 이어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전년동월비 산업생산은 전월과 유사한 10.7% 상승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삼성증권 이승훈 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7%, 전월비 1.0% 증가 전망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대비 10.7% 성장할 전망이다. 광공업생산 전년대비 증가율은 11월 대비 그 증가세가 가속화되는 그림이다. 첫째, 12월 수출이 22.6%로 11월의 21.4%에 비해 성장세가 가속화됐다. 둘째, 산업용 전력판매량도 12월 중에는 10.6% 증가하여 11월의 10.5%를 소폭 상회한다. 셋째, 자동차 생산량도 12월 중 7.2% 증가, 11월의 7.1%를 소폭 넘어섰다. 이는 2009년 12월의 강한 기저효과 (전년대비 34.2%)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산업활동의 성장세가 12월 중 견조하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011년 중에도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우선, 신흥시장 의존도가 높은 수출 뿐 아니라,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장기화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공업생산은 10% 내외의 증가세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추정한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연구위원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9%, 전월비 3.7% 증가 전망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소비의 견조한 증가에 힘입어 기저효과를 극복하고 11월 10.4%보다 확대된 10.9%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이에 대응한 우리 군의 사격 훈련(12월 20일)이 실시되면서 남북한간 다소의 긴장감이 조성됐으나 한파와 연말 선물 수요 증가로 소비는 모멘텀을 유지(전년동월비: 대형마트 11월 1.7%→ 12월 2.9%; 백화점: 10.1%→ 11.6%)한 것으로 평가된다. 수출은 유가 불안(WTI기준, 배럴당 월평균: 11월 84.15달러→ 12월 89.37달러) 속에서도 환율 상승(달러당 원화, 월평균: 11월 1128.1원→ 12월 1146.2원)과 주요 업종의 글로벌 경쟁력 유지, 연말 수출 강화 노력 등을 바탕으로 전년동월비 23.1%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월비로는 소비와 수출의 견조한 증가에 힘입어 3.7%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연구위원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9.5%, 전월비 1.1% 증가 전망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9.5%, 전월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개선 속도는 둔화되는 모습이나 전반적인 한국 경기여건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용여건 개선으로 소비가 점차 탄력을 받고 있고, 기업들도 설비투자에 여전히 적극적이다. 또한 수출경기 역시 미국의 경기회복 모멘텀 강화와 중국의 안정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환경이다.


▶ 키움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3% 증가 전망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0.3%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유지했을 것이다. 특히, 선진국의 소비지출 회복과 신흥공업국의 고성장 등에 수혜가 예상된다. 물론 재고 축척이 다소 어려웠겠지만, 전반적인 산업활동은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 하나대투증권 소재용 거시전략팀장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8.5%, 전월비 0.9% 증가 전망

견조한 수출 성장세가 12월에도 이어졌으며 백화점 매출을 감안할 때 소비심리도 우호적인 편이다. 또한 전년대비 기준으로 볼 때 취업자도 증가세를 보인 점 고려할 때 산업생산은 양호한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수석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9.9%, 전월비 0.1% 증가 전망

대내외적으로 양호한 연말 수요가 생산활동을 견인하면서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월비 소폭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한 재고조정 영향으로 산업생산을 포함한 동행지수 흐름의 둔화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연구위원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8.2%, 전월비 0.6% 증가 전망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산업용 전력 판매도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년 12월 산업생산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로 2010년 12월 증가율은 전월보다 소폭 낮아질 전망된다. 자동차 생산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생산 증가세는 수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고, 제조업체 재고 증가, 자동차 업계 파업 등의 영향으로 생산 증가세는 둔화될 전망이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1% , 전월비 2.0% 증가

12월 광공업 생산은 수출호조 지속에다 내수회복이 지속됨에 따라 전월비 기준으로는 1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나 전년동기비 기준으로는 비교시점인 09년 12월의 가파른 확대에 따른 부정적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기비 10.1% 증가로 소폭 둔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4분기 중 광공업 생산이 부정적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3분기의 전년동기비 11.9% 중가와 유사한 1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실물경기의 견조한 확장기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011년 광공업 생산 역시 연간 성장세는 둔화되나, 수출호조에 내수회복 가세를 바탕으로 한 견조한 확장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KTB투자증권 정용택 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5% 증가

양호한 수출이 생산활동을 이끌어가는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소비 경기의 회복 등 내수 부문도 가세하는 모습이지만 기본적으로 운수장비 등 수출 부문의 호황이 높은 생산 증가율이 유지되는 바탕이 되고 있다. 다만 부정적 기저효과 영향으로 모멘텀은 점차 둔화되는 모습이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12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10.2%, 전월비 2.8% 증가

12월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10.2% 상승해 전월(+10.4%)과 비슷한 두자리수의 증가세가 예상된다. 완만한 민간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 조업일수 증가(+0.5일, YoY) 등이 광공업생산의 양호한 증가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건설지표의 부진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소매판매, 설비투자 등 여타 내수지표도 전년동월의 빠른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의 증가세가 전월보다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월 수출(+22.6%, YoY)과 산업용 전력판매(+10.6%, YoY), 유통업체 매출 등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수출 호조로 생산활동이 활발했던 점을 감안하면 12월에도 산업활동지표는 전반적으로 잠재수준의 양호한 경기 회복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계절조정된 광공업생산(+2.8%, MoM)이 2개월 연속 빠른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이를 뒷받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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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임애신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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