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전자지도와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한 설 맞이 정기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 통계교통 기능 ▲ 교통예보 기능 ▲ 통제구간을 안내하는 유고정보 및 우회도로 제공 기능 ▲ 음성안내 기능 강화 등이다.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 시스템 ‘TPEG’을 통해 ‘유가정보 데이터’와 ‘안전운행 데이터’를 편리하게 자동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기능도 1분기 내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축적된 과거의 동일한 시간대 교통량 정보를 반영해서 경로탐색 결과를 알려주는 ‘통계교통’ 기능을 제공해 목적지까지 보다 빠른 길을 안내한다. 이를 ‘TPEG’ 서비스와 결합시켜 한 차원 높은 고급 경로를 운전자에게 안내하는 ‘교통예보’ 탐색 옵션은 정체된 구간을 능동적으로 안내해 최적의 경로와 정체된 구간을 예보한다.
그동안 운전자가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얻어야만 했던 ‘유고정보(통제구간정보)’도 운전자가 보다 쉽게 확인이 가능하도록 주행 경로 내에서 아이콘 형태로 신속히 알려주고, 이에 따른 우회도로까지 바로 탐색할 수 있다.
음성안내 기능도 강화됐다. 목적지에 대한 경로탐색 결과로 도출된 주요 통과 예정 도로들과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에 대한 이용 및 통제 시간을 운전자에게 음성으로 상세히 알려준다.
팅크웨어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최근 개통한 전국 주요도로의 데이터는 물론, 장거리 운전 시 내비게이션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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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