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서커스 공연을 하던 배우가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7시10분께 부산 중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천장에 매달린 줄을 타고 쇼를 하던 20대 러시아 여성 배우 1명이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여성은 2중으로 깔려있던 매트릭스 위로 떨어져 머리 등을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사고 당시 바닥에 매트리스가 깔려 있긴 했지만 안전시절이 충분하지 못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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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