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10일 이번주 채권시장에 대해 전약후강의 장세를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미 실업률은 하락하였지만 신규고용 예상 하회로 미 금리 하락했다"며 "기술적 되돌림과 함께 강세 시작 요인 되겠지만 금통위 앞두고 5%대 진입 예상되는 국내 생산자 물가와 국고 5년 입찰에 더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과 물가를 강조하는 원론적 수준의 한은 총재 멘트 예상한다"며 "통화신용정책 내용과 정부의 물가안정 방법을 보아 인상도 쉽지 않다는 인식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그는 "금리나 커브의 되돌림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일시적일 현상일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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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