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삼성전자 4분기 잠정 실적 발표후 주가 조정에 대해 90만원 이하의 깊은 주가조정은 없을 것이라 분석이 나왔다.
한화증권 안성호 연구원은 7일 "숨고르기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전략을 권고한다"며 "90만원 이하의 깊은 주가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대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은 단기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조정의 빌미가 될 뿐이라며 11월 이후 삼성전자 주가상승을 주도한 핵심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업이익 3.0조원으로 추정 영업이익 3.26조원 하회했다며 추정대비 오차는 주로 LCD부문 실적부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 4분기를 저점으로 2011년 분기별 우상향 실적개선 전망에는 변화 없다"고 덧붙였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