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IHQ, 대원미디어 등 컨텐츠 업체들이 종합편성채널 확대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다.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IHQ가 7%, 대원미디어가 4% 이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예당과 에스엠, 온미디어 등은 하락세다.
이날 솔로몬투자증권은 종합편성채널 선정에 따른 수혜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업체가 가져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심재인 애널리스트는 "지상파는 하루 19시간으로 방송 시간을 제한 받지만 종합편성채널은 24시간 종일 방송을 할 수 있고, 중간광고도 허용되는 차이점이 있어 콘텐츠 업체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혜가 예상되는 컨텐츠 업체로 대원미디어와 온미디어, 에스엠, IHQ, 예당, 삼화네트웍스, 웰메이드, 초록뱀미디어 등을 꼽았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