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유아이에너지는 새해들어 정상적인 경영에 심대한 장애를 초래하고 있는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형사고발키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최근 수개월 동안 이라크 유전 개발에 따른 관심 증폭으로 인터넷 게시판 검색순위 상위에 링크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자 악의적인 세력이 조직적으로 악성루머를 만들어 유포해 대다수의 선량한 주주들에게 정확한 판단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며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
특히 그는 "이러한 루머는 회사 경영에 심대한 장애를 주게 돼 올해 출발에 앞서 사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아이에너지에 따르면 지난해 5월에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 의사표시 후 최근까지 7개월 이상 주요 인터넷 포탈 사이트를 대상으로 활발히 악성루머 유포자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했다.
유아이에너지는 이러한 결과 바탕으로 자문 변호사와 협의 후 수명의 대상자를 며칠내로 1차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유아이에너지는 확인되지 않는 악성 루머의 진원지를 철저히 뿌리 뽑아서 회사의 실적이 제대로 시장에서 평가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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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