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과 유럽의 증시가 27일(현지시간) 동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국 증시의 소폭 후퇴는 관망세를 취하던 장외 자금의 유입을 불러와 새로운 랠리의 동력을 제공할 수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카고에 기반을 둔 웹사이트 IHA 마켓모니터닷컴의 시장 분석가겸 주가지수 선물 트레이더인 해리 미카스는 "미국 증시의 소폭 하락은 채권시장으로부터 의 자금 유출과 증시로의 유입을 초래해 새로운 증시 랠리의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카스는 이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려면 S&P500 3월 지수선물이 1252선 수준을 상회해야하며 나스닥지수 선물도 2230선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S&P500지수 선물 종가가 1242선 아래로 떨어진다면 이번 주 증시는 줄곧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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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