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리', '어항배터리' 등 유료 앱 12종 2월말까지 무료
- 12월 말까지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 20종도 무료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올레마켓'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KT(회장 이석채)는 30만개 이상의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보유한 ‘올레마켓’(www.ollehmarket.com)에서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 12종과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 20종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레마켓에서는 내년 2월 말까지 세계적인 인기게임 ‘불리(Booooly),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주는‘어항배터리’, 강력한 진동으로 마사지 기능이 있는‘강력 마사지’등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 12종을 무료로 제공한다.
안드로이드폰 뿐 아니라 윈도우모바일 탑재폰과 K-패드에서도 일부 이벤트 앱을 이용해볼 수 있으며, 유무선 올레마켓에 접속해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내려받으면 된다.
크리스마스 스마트 알림음은 귀여운 아이들의 캐롤송, ‘크리스마스 선물 주세요’ 와 같은 멘트가 10초 내외로 짧게 구성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내려받아 문자, 이메일, 일정, 알람, 트위터나 페이스북 알림음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오는 12월 말일까지 20종의 다양한 스마트 알림음을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해볼 수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 싶은 스마트폰 고객에게 유용하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올레마켓을 통해 국내최대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폰, 태블릿PC, IPTV 등 모든 기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은 물론 내년 모바일 웹사이트 m올레마켓 오픈 등으로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종합 콘텐츠마켓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샵(www.ollehshop.com)에서는 30일까지 홈페이지 곳곳에 숨어있는 ‘Mobby 산타’ 캐릭터를 찾는 고객에게 무선키보드 및 스마트터치장갑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며, 24일까지 테블릿PC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서울, 경기지역 고객에게 올레샵 산타가 썰매버스를 타고 직접 배송해준다.
이와 함께, 산타썰매 버스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은 고객이 올레 트위터 (www.twitter.com/ollehkt)나 올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kt)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프티쇼를 선물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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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