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연평도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증시가 급랭하고 있지만 방산주들은 급등하고 있다.
20일 증시에서 스페코는 9시 15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470원, 12.88% 오른 4120원에 거래됐다. 빅텍과 휴니드 역시 각각 8.46%, 6.22% 올랐다.
퍼스텍, 위다스 등 방산주들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평면 주민들에게는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