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이프라자, 전자랜드 매장서 체험존 운영
- 3D 사진 및 영상 시청 등 다양한 체험 가능
[뉴스핌=신동진 기자] 토털이미징솔루션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세계 최초 3D HD 카메라 파인픽스 리얼3D W3 소비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3D카메라 소비자 체험존은 12월14일부터 LG하이프라자, 전자랜드 전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 마련된다.
체험존을 찾은 소비자들은 HD급의 3D 카메라로 직접 체험하고 촬영한 3D 사진과 영상을 3D TV에 연결해 생생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후지필름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3D 카메라 W1을 선보였으며 올 9월에는 세계 최초로 3D HD 동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파인픽스 리얼3D W3를 출시했다.
파인픽스 리얼3D W3는 HD급 화질의 3D사진과 3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별도의 장치 없이HDMI 케이블 만으로3DTV, 모니터, 노트북 등에 바로 연결해 생생한 3D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15만 화소의 3.5인치 대형 LCD 스크린에 ‘프리미엄 클리어 3D액정(렌티큘러시트 LCD)’을 채용해 특수 안경 없이도 맨 눈으로 고해상도의 선명한 3D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이경훈 파인픽스 팀장은 “3D 영상시대를 맞이해 일반인들도 쉽고 편하게 3D 사진 및 영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존을 마련 했다”며 “세계적인 후지필름의 3D 카메라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