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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성 ‘olleh 1호’ 발사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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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KT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서 발사 예정
- HD, 3D 등 고품질 위성 서비스 제공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오는 30일 'olleh 1호' 위성을 발사한다.

KT(회장 이석채)는 한국시간으로 12월 30일 06시20분(현지시각 29일 18시20분) 남미 기아나 발사센터에서 통신 방송 위성인 ‘olleh 1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하는 olleh 1호는 최근 증가되고 있는 HD방송에 대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Ku밴드 FSS(Fixed Satellite Service : 통신용) 24기와 Ku밴드 DBS(Direct Broadcasting Service : 방송용) 6기를 장착해 총 30기 위성 중계기다.

Ku 밴드 DBS는 12~18GHz의 Ku밴드주파수를 사용해 제공하는 직접위성방송(Direct Broadcasting Service) 서비스다.

또 Ku 밴드 FSS는 12~18GHz의 Ku밴드주파수를 사용해 제공하는 고정통신서비스(Fixed Satellite Service)로 CATV전송, VSAT(위성통신) 등 주로 위성을 이용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한다.

KT는 이를 통해 고화질(HD), 3차원(3D) 등의 고품질 위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olleh 1호는 기존 무궁화위성 3호보다 수명이 25% 향상돼 15년 이상 위성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무궁화위성 3호에 탑재된 NiH2 배터리 대신 Li-ion 배터리가 장착해 위성전력 성능저하가 없어 장기간 안정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NiH2 배터리는 니켈 하이드라진 배터리로 주로 2000년대 초반까지의 위성에 사용된 배터리로 구조 특성상 배터리 자체방전 발생으로 안정된 전원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배터리다.

반면 Li-ion 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주로 2000년대 중반 부터 위성에 사용된 배터리로 구조상 자체방전의 거의 없고, NiH2배터리에 비하여 무게가 가벼워 위성에 사용하기 알맞은 배터리다.

이밖에도 위성방송출력도 대폭 증가돼 폭우 및 폭설 시에도 위성방송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의 TAS(Thales Alenia Space)사와 미국의 OSC(Orbital Sciences Corporation)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olleh 1호는 2009년 이탈리아 라퀼라 지진발생, 2010년 Galaxy 15 위성 명령계 시스템 고장발생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조립공장에서 최종 조립과 모든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11월26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로 옮겨져 세계에서 최고의 발사성공률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 발사체와 결합작업을 최근 마쳤다.

발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30일 olleh 1호 종착지 중간단계인 천이궤도에 진입해 안테나와 태양전지판을 펴게되고, 약 10일 이후에는 정지궤도에 진입하여 위성중계기 성능 시험에 들어간다.

그리고 한 달 뒤부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KT위성관제센터에서 지상 관제를 시작, 모든 테스트가 끝나는 2월 초부터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KT는 olleh 1호 위성 발사로 기존 남한 중심의 커버리지를 넘어 한반도와 만주 지역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해 남북한 전체를 아우르는 한반도 위성방송 시대를 열게 된다. KT는 기존 무궁화위성 3호, 5호와 콘도샛(Condosat : 공동위성)을 포함하면 총 4기의 위성을 보유하게 된다.

콘도샛은 Condominium Satellite의 합성어로 투자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위성사업자들이 중계기의 소유권을 나누어 투자하는 사업방식으로 발사된 위성을 말한다.

KT 네트워크부문장 김성만 부사장은 “olleh 1호 발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무궁화위성 3호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2013년부터 지상파 방송이 디지털 방송으로 전면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HD방송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olleh 1호 발사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트위터(@ollehkt), 블로그(blog.kt.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ollehkt)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사연을 접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수된 사연은 파일로 변환돼 발사 당일 발사체 제작사 CEO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 기간 중 사연을 보내온 고객 대상으로 매일 1명씩을 선정, 총 12대의 디자이어 HD 스마트폰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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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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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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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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