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재개발 현장 타워크레인 70% 멈췄다…공정 차질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민주노총·한국노총 총파업이 27일 시작했다.
  • 현대건설은 흑석9구역에 대체 장비 4대를 투입했다.
  • 파업 장기화 시 수도권 공사 지연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흑석9구역 재개발 타워크레인 운행 중단
현대건설, 조합에 현장 운영 실정 보고
모바일크레인 4대 긴급 투입
파업 장기화 땐 지연 불가피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총파업이 시작 하루 만에 수도권 정비사업 현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대형 건설사들은 급하게 대체 장비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파업이 길어질 경우 공사 지연은 막을 수 없을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에 보낸 공문 [사진=독자 제공]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전일 흑석9구역 재개발 조합에 현장 타워크레인 노조 파업에 따른 현장 운영 실정을 알리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양대 노총 타워크레인 노조의 전국 단위 총파업으로 현장 내 일부 타워크레인 운행이 중단됐고, 이에 따른 공정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7일 양대 노총 타워크레인 노조는 임금과 근로시간, 장비 운용 기준, 표준시장단가 현실화 등을 두고 사용자 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한 끝에 총파업에 돌입했다. 전국 타워크레인 조종사는 약 3500명인 가운데 양대노총에 소속된 타워크레인 노조원은 약 89%(약 3100명)이다.

타워크레인은 철근과 거푸집, 콘크리트 타설 관련 자재 등 주요 건설 자재를 고층 작업 구간으로 옮기는 핵심 장비다. 운행이 멈추면 자재 인양과 배치가 지연돼 골조공사뿐 아니라 후속 공정까지 밀릴 수 있다. 아파트와 공공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공기 연장, 비용 증가 등의 파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흑석9구역 재개발 현장에서도 전일 오전 10시부터 파업 영향이 본격화됐다. 현장에 배치된 타워크레인 총 10대 가운데 7대가 운행을 중단했고, 현장에는 파업 관련 현수막 게시와 타워크레인 점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우선 공구별로 모바일크레인 2대씩, 총 4대를 긴급 투입해 골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크레인만으로 기존 타워크레인 작업을 모두 대체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양중작업 지연 등 공정 차질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노조 동향과 현장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추가 상황이 발생하면 별도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 전반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타워크레인은 대형 건설현장의 핵심 장비라 운행 중단이 길어지면 현장별 대응에도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단기적으로는 대체 장비를 투입하더라도 장기화하면 공정 관리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