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가 영국 런던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경찰은 7일 어샌지는 런던 경찰서에 자진 출두했다고 발표했다.
어샌지는 지난 8월 어샌지가 스웨덴에서 여성 2명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으며 스웨덴 당국은 최근 유럽연합(EU) 국가에서 유효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위키리크스는 최근 미국 외교전문을 폭로해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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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