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로 촬영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LA 일상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일상 생활을 담은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이는 전문 촬영 장비가 아닌 '갤럭시S'로만 촬영됐다.
이번 영상 화보를 통해서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생활을 정리하고 LA로 전지 훈련지를 옮겨 트레이닝 중인 김연아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총 3분여 길이의 영상에서 김연아는 잠에서 깨어 나서부터 아침식사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하며, 쇼핑을 하는 등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일상의 매순간마다 '갤럭시 탭'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와 걸그룹 '씨스타', 힙합 듀오 '일렉트로보이즈'가 함께 부른 영상 화보의 배경 음원 '슈퍼 걸(Super Girl)'은 이번 영상 화보를 감상하며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다.
이번 영상화보는 오는 8일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는 '갤럭시 S'와 '갤럭시 탭'이라는 서로 다른 형태의 두 스마트 디바이스가 갖고 있는 특장점들이 영상 화보에 절묘하게 녹아나도록 한 '믹스 앤 매치(Mix & Match)' 마케팅의 일종"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김연아 영상 화보와 같은 신선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호흡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