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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 스케줄 (12.6~12.10)

기사입력 : 2010년12월05일 22:2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 Newspim] 2010년 12월 둘째주(12.6~12.10)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6일(월)

지식경제부, 동반성장 통해 세계적 팹리스 및 장비·재료기업 육성 (오전 6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반도체 디스플레이 동반성장 간담회 (오전 7시 30분, 프라자호텔)
재정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신축공사에도 지역의 무공동도급 실시 (오전 9시30분)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녹색성장위원회 (오전 9시 30분, 중앙청사)
KDI-세계은행 개발원조 성과평가 워크숍 개최 (오전 9시30분)
지경부 최경환 장관, 예결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2015년 글로벌 그린카 기술 4대강국 달성 (오전 10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기획재정부, 재정위 전체회의(잠정) (오전 11시, 국회)
지식경제부,  11월 IT 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개인 호신용 경보기에도 안전·품질표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안전성 대폭 강화한 명품 전기매트 탄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동반성장주간 개막식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정오)
지경부 최경환 장관, 상생협력대상 (오후 3시, 한전)
금투협, 장기분산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국순회강좌-제주 개최 (배포시)

 

◆ 12월 7일(화)

지식경제부, 대·중소 동반성장 석유화학 간담회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증권사의 금융파생상품시장 참여결과 분석 (오전 6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SW업계 상생협력 위원회 (오전 7시 30분, 르네상스호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류성걸 2차관, 재정위 경제재정 소위 (오전 10시, 국회)
재정부, 서민물가 안정방안 (오전 10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디자인코리아 행사 (오전 10시, 코엑스;오전 10시30분 자료배포)
지식경제부, 플랜트 핵심기자재 국산화 본격 착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 (오전 11시; 시상 오후 3시30분 서울 양재교육문화회관)
지식경제부, 201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 28개 과제 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사회적책임 국제표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점검 (오전 11시)
HMC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재정부, 공공부문 동반성장 추진대책 (오전 11시 30분)
KDI 경제동향 2010. 12 (정오)
금융감독원, 불법채권추심 이럴땐 이렇게 대응하세요 (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한중기업인대상 시상식 (오후 1시 30분, 메리어트호텔)
현대경제연구원, 성장 잠재력 확충 세미나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금감원 김종창 원장, 거시감독심포지엄 기조연설 (오후 2시 10분)
재정부, 한-EU FTA 지역별 설명회(대구․경북, 경기) (오후 3시)
한은 김재천·장병화 부총재보, 외화자산 리스크운용 위원회 (오후 3시)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독일 머크사 부회장 면담 (오후 5시, 인터콘티넨탈호텔)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이달의 무역인상 (오후 6시, 코엑스)
금투협, 12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배포시)
금투협, 11월 국내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 12월 8일(수)

지식경제부, SW 동반성장 실행계획 확정 (오전 6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중국시장 연구를 위한 T/F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제3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과천청사대회의실; 오전 9시30분 자료배포)
한국은행, 새로운 국제수지 매뉴얼(BPM6) 1단계 이행 결과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한은 김중수 총재, 동향보고회의 (오전 8시)
지식경제부,  2018년 코리안 서비스 로봇, G20 시장 선점 (오전 10시, 브리핑 7일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해외투자 성공 촉진대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서울어코드 활성화 사업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1년 당신을 위한 단 하나의 인증마크 KC마크 (오전 11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IT 융합 기업인상 (정오, 팔레스호텔)
한국은행, 2010년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10년 10월중 통화 및 유동성 (정오)
한국거래소, ELW 관련 제도 개선 (정오)
금융위원회,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1시 30분)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ATC 기술 포럼 격려사 (오후 2시, 팔레스호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제20차 정례회의 (오후 2시, 보도 배포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해외출장: SEACEN 고위급 세미나 참석 (12.8~12.12, 인도네시아 발리)
금융위원회, 중국시장 연구를 위한 T/F 출범 (배포시)
금투협, 11월 채권시장 동향 (배포시)

 


◆ 12월 9일(목)

지식경제부, 디자인정책 자문단 회의 (오전 6시)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개최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0 MMT(수시입출식특정금전신탁) 운용현황 분석 (오전 6시)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디자인산업 자문단 회의 (오전 8시, 팔레스호텔)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재정부, 신흥국 시장 부상에 따른 경제적 평가 및 시사점 (오전 9시30분)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산업연구원 국제세미나 (오전 10시, 대한상의)
재정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010. 12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내년 공공기관 SW사업규모 2조6801억원 전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소재산업 발전 위해 범부처 손 잡는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섬유패션산업, 동반성장 협약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0 대한민국 기술대상 (오전 11시; 시상식 오후 4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지식경제부, 주요 3개국 해외진출기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오전 11시)
KDI, '나라경제' 창간 20주년 기념식 개최 (정오)
통계청, 2009년 생명표 작성결과 (정오)
재정부,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한국은행, 2010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정오)
한국거래소, 우량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업은행과의 MOU 체결 (정오)
기획재정부, 차관회의(잠정) (오후 2시, 중앙청사)
금감원, 방화 및 화재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소방방재청과의 업무협약 체결 (오후 2시 30분, 금감원 통의동 연수원)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0-49호> (배포시)
금투협, 주말 직장인 금융투자강좌 실시 (배포시)

 

◆ 12월 10일(금)

지식경제부, 전자무역 CEO 연찬회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투자은행간담회 (오전 7시 30분)
한국은행, 2011년 경제전망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아시아금융경제 국제의원 회의 (오전 8시 30분, 신라호텔)
통계청, 농업통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오후 3시;일요일 정오 엠바고)
금투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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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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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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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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