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성장과 소비가 개선되며 "완만한 회복세"에 있다고 달라스 지역연방은행의 리차드 피셔 총재가 지적했다.
피셔 총재는 1일(현지시간) 중부 텍사스주에서 열린 한 타운홀미팅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외부적 충격이 없는 한 더블딥에 빠질 위험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달 초 정책회의를 통해 6000억달러의 추가 국채매입을 결정한 연준의 입장은 그룹 의사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피셔 총재는 또 고실업이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은 저 인플레이션을 개인적으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연준은 출구전략의 시점이 되면 대차대조표 축소를 위해 자산을 매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의 수요가 상품가격의 상승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피셔 총재는 1일(현지시간) 중부 텍사스주에서 열린 한 타운홀미팅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외부적 충격이 없는 한 더블딥에 빠질 위험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달 초 정책회의를 통해 6000억달러의 추가 국채매입을 결정한 연준의 입장은 그룹 의사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피셔 총재는 또 고실업이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은 저 인플레이션을 개인적으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연준은 출구전략의 시점이 되면 대차대조표 축소를 위해 자산을 매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의 수요가 상품가격의 상승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