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일 "단기적으로 우호적 수급에 따른 소폭의 불 플래트닝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내외 펀더멘털이 금리 하락을 지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상반기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에 반해 하반기에는 하향 조정을 언급했는데 현실화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연말 시기적으로나 지정학적 리스크 잔존, 규제 등을 감안하면 펀더멘털 만으로 추가 금리 하락을 예상하기 보다는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우호적 수급에 따른 순환매성 불 플래트닝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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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