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한미파슨스(회장 김종훈)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병우)과 함께 2011년 1월3일부터 2월1일까지 5주간에 걸쳐 명륜동 성균관 캠퍼스에서 전국 건설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8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최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해외현장 견학기회 지원'과 우수수료자에게 취업 추천서 발급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한미파슨스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건설업실무 교육'은 대학교육에서 부족한 건설현장 핵심업무 중심의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여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두차례 운영을 통해 기존 수료생 중 95.8%가 건설분야 취업이나 상위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했으며 내년 1월 8기를 맞게 된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오는 8일~13일까지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60명 내외로 교육 안내 및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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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