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신성홀딩스가 30일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신성홀딩스의 30일 오후 2시48분의 주가는 8620원을 기록 전날보다 4.61% 올랐다.
신성홀딩스는 "고효율 태양전지 수출량이 늘어 이번 상을 받았다"며 "태양전지 사업 진출 2년만의 성과로 올해만 독일, 이태리, 스페인, 불가리아 등 7개국으로 공급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총 수출액은 3000만달러 이상으로 고효율 태양전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넓혀 태양광 산업을 국가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