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은 명품관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명품 브랜드 세일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명품 브랜드는 일부 노세일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 6월, 11월 두 차례 신상품 소진을 위한 시즌오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명품을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19일부터는 지방시, 마이클코어스 등의 명품 브랜드이 20~3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죠셉, 엘리타하리, 마누슈 등의 수입 브릿지 브랜드들도 세일을 시작한다. 24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스티븐알란, 스티븐알란걸 등의 브랜드가 30% 세일을 실시하며 26일부터 휴고보스, 발렌시아가, 끌로에, 앤드뮐미스터, 커스텀내셔널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내년 2월 28일까지 20~30% 시즌오프를 실시한다.
듀퐁, 톰포드, 키톤 등의 인기 남성 명품 브랜드도 12월 초부터 시즌오프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12월 3일부터는 드리스반노튼, 니나리찌, 발망, 마르니, 랑방 등의 브랜드가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갤러리아 수원점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로 18일부터 21일까지 TBJ, 폴햄, 앤듀, 코데즈컴바인 등 인기 브랜드들이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수험표를 지참하는 고객들 중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전자다트 게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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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