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품질 모니터링 기술’ 등 지경부 과제 추진 결과 大공개
[뉴스핌=유효정 기자]SK C&C와 한전 KDN이 스마트그리드 시대에 앞서가는 클라우드 기술 노하우를 공개한다.
SK C&C와 한전 KDN이 공동으로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세미나를 16일 개최한다.
양사는 지난 4월 지경부가 추진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지원과제 중 ‘스마트그리드 공통 플랫폼 과제’ 수행사로 선정됐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행 결과물인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전력품질 모니터링 기술’ 및 ‘대용량 데이터 수집/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료행사인 이번 세미나 참가신청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네피 홈페이지(www.nephee.or.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이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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