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 5회 희망의 어울림 자선음악회-가곡&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카드 회원 중 관람 희망고객 1000명을 초대한다.
이 행사는 소프라노 김인혜, 박정원, 테너 강무림, 김남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8명과 인씨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그대 있음에’, ‘님이 오시는 지’, ‘그라나다’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국내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가을, 서울, 천안, 대전, 진주 등에서 희망의 어울림 자선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천안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입장권 한매당 1000원에 판매, 판매대금 전액과 현장 모금액 전액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