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건축설계 및 CM 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대표 정영균)이 부동산개발투자회사 삼우자산관리 주식회사(회장 손영복)와 불가리아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우자산관리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에서 주상복합빌딩인 '소피센터'와 경마장 복합시설인 '발칸 호스파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프로젝트의 설계전문가로 참여하게 된다.
소피센터는 연면적 약 7만6000여평, 지하7층~지상63층 규모로 경마장은 약 2만7000여평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불가리아는 외국인 투자자 유치 증가를 비롯해 첨단산업 육성에 따른 엘리트층 및 상류층 증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주거공간 필요성 증가에 따라 한국의 주상복합건물과 같은 고급주거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발칸 호스파크' 경우 불가리아 정부가 경마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마장과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합쳐진 복합레저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우자산관리 관계자는"희림의 풍부한 국내외 랜드마크 설계, 마스터플랜 수행 경험이 본 프로젝트 추진에 큰 시너지를 가져다 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시장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가리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유럽 국가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삼우자산관리는 불가리아 소피아 지역에서 주상복합빌딩인 '소피센터'와 경마장 복합시설인 '발칸 호스파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본 프로젝트의 설계전문가로 참여하게 된다.
현재 불가리아는 외국인 투자자 유치 증가를 비롯해 첨단산업 육성에 따른 엘리트층 및 상류층 증가,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주거공간 필요성 증가에 따라 한국의 주상복합건물과 같은 고급주거시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발칸 호스파크' 경우 불가리아 정부가 경마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마장과 호텔, 컨벤션 센터 등이 합쳐진 복합레저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삼우자산관리 관계자는"희림의 풍부한 국내외 랜드마크 설계, 마스터플랜 수행 경험이 본 프로젝트 추진에 큰 시너지를 가져다 달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외시장 다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림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불가리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유럽 국가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