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직접 운영하는 '빈스앤베리즈'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케익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호박 캐릭터인 잭 오랜턴, 캔디, 유령 등을 설탕 공예를 이용해 귀엽고 유머스럽게 표현한 수제 케익이다. 예쁘게 데코레이션 케익 외에도 6가지 종류의 할로윈 머핀 컵 케익도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WEST와 명품관EAST, 63점 빈스앤베리즈 매장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주문을 받으며, 30일, 31일 이틀간 수령이 가능하다. 가격은 수제 케익은 12만원, 머핀은 6개 세트에 6만원이다.
이와 더불어 빈스앤베리즈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천연 호박 페이스트와 우유, 에스프레소를 혼합해 만든 ‘펌킨 라떼’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다양한 할로윈 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0/10/18/20101018000021_0.jpg)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