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 곡물 가격이 올해 여름 러시아의 곡물 수출 금지에 따른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곡물 파동이 일어난 2008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FAO는 이날 보고서 발표를 통해, 10월 초 국제 곡물가격이 1년 전에 비해 40%나 오른 수준이 됐지만 2008년보다는 여전히 42% 낮은 상태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0년10월11일 18:23
최종수정 : 2010년10월12일 07:00
[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 곡물 가격이 올해 여름 러시아의 곡물 수출 금지에 따른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곡물 파동이 일어난 2008년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FAO는 이날 보고서 발표를 통해, 10월 초 국제 곡물가격이 1년 전에 비해 40%나 오른 수준이 됐지만 2008년보다는 여전히 42% 낮은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