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8일 "채권시장은 우호적 대외 여건과 금통위 경계의 대립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과 경기판단 유지되겠지만 금통위 결과를 확인하자는 심리로 관망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커브도 금통위 전까지는 단기적으로 스팁이 다소 우세할 전망"이라며 "기술적으로도 국채선물 20MA 까지 기간, 가격 조정 가능성 열어둔 대응이 필요하겠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는 "듀레이션 중립 유지는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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