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전자가 2010년 인도 뉴델리에서 지난 3일부터 개최된 제19회 커먼웰스게임(Common Wealth Games)에 TV를 주력으로 백만달러 규모의 제품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커먼웰스게임(Common Wealth Games)은 4년마다 열리는 영연방 경기대회로 주로 대영제국에 속했던 국가들이 참가한다.
삼성전자가 독점 공급한 제품은 1437대의 LCD TV를 비롯해 DVD 플레이어(229대)·프로젝터(44대)·디지털 카메라(28대) 및 캠코더(16대) 등 1700여대 이상의 최신 제품으로 총 100만 달러 규모다.
공급된 삼성전자 제품들은 총 19개 경기장의 스타디움·라운지·로비·기자실·VIP실 등 주요 장소에 설치돼 뉴스·실시간 경기 결과·주요 발표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품 공급은 인도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삼성전자의 브랜드 위상을 보여 주는 것으로 경기 일정동안 전체 71개국·20억 인구가 시청하게 되어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 노출 및 제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략마케팅 팀장 김양규 전무는 "1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제품 공급 계약 체결은 인도에서 삼성전자의 제품 우수성과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