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일 '에이카 온라인'이 오는 10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격전의 섬: 카레나'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카레나'는 '에이카 온라인: EPIC2'에서 업데이트 될 3개의 섬 중 두 번째 지역으로 지난 7월 업데이트 된 '레오폴드'가 국가간 전쟁을 컨셉으로 한 것에 비해 유저와 몬스터 군단과의 전쟁 구도가 이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지역적 특성으로 '카레나'에서는 몬스터가 마을에 침공하거나 몬스터와의 공성전이 이뤄지는 등 기존 '에이카 온라인' 즐기지 못했던 새로운 컨텐츠들이 대거 추가됐다.
또한 '프란교감 시스템'을 통해 '프란'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유저들간 친선 경기를 목적으로 하는 소규모 배틀 공간인 '팬더모니엄'등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이외에도 한빛소프트는 신규 몬스터와 인스턴트 던전을 비롯한 사냥터, 아이템등이 추가돼 '에이카 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에이카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aik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