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하나대투증권의 김상훈 애널리스트는 28일 채권시장에 대해 "미 금리에 영향 받는 시작 하겠지만 '밀리면 사자'도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당국의 개입 여부에 따른 환율 변동성이 변수가 되겠지만, 기술적 움직임 정도만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 산업생산에서 선행지수 낙폭 축소 ▲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 기말 결산(차익실현)이 금리상승의 재료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그는 "중국은 몰라도 국내 선행지수는 하락 유지 예상되며 10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연내 추가인상 가능성 크지 않다"고 단언했다.
또 "결산도 있지만 윈도우 드레싱도 있어서 서로 상충되며 레벨 적응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금리상승재료가 있긴 하지만 금리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당국의 개입 여부에 따른 환율 변동성이 변수가 되겠지만, 기술적 움직임 정도만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 산업생산에서 선행지수 낙폭 축소 ▲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10월 금리인상 가능성 ▲ 기말 결산(차익실현)이 금리상승의 재료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그는 "중국은 몰라도 국내 선행지수는 하락 유지 예상되며 10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연내 추가인상 가능성 크지 않다"고 단언했다.
또 "결산도 있지만 윈도우 드레싱도 있어서 서로 상충되며 레벨 적응 과정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결국, 금리상승재료가 있긴 하지만 금리가 크게 오를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