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휠라코리아가 국내 안정성과 해외 성장성을 겸비했다며 목표주가 6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강희승 애널리스트는 △ 글로벌 FILA의 높은 브랜드 가치 △ 국내 실적의 안정적 기반 하에 FILA USA의 턴어라운 및 로열티 수익에 따른 양호한 실적 △ 재무 안정 △ 저평가된 공모가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국내 실적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FILA를 비롯한 6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나이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2010년 외형 성장률은 매장 확대와 신규 브랜드 및 제품 출시로 14%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휠라코리아는 매장 805개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초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FILA SPORT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장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중국 사업도 Full Prospect를 통해 전개하고 있어중국 시장을 잘 알고, 자금력, 유통망, 영업력 있는 안타를 통해 휠라는 보다 쉽고 빠르게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안타는 휠라의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중저가 스포츠 시장에서 고가 스포츠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 강 애널리스트는 "전체 주식 수의 75%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물량 소화 과정을 통해 중장기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상장 직후 주가 상승시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강희승 애널리스트는 △ 글로벌 FILA의 높은 브랜드 가치 △ 국내 실적의 안정적 기반 하에 FILA USA의 턴어라운 및 로열티 수익에 따른 양호한 실적 △ 재무 안정 △ 저평가된 공모가 등을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국내 실적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FILA를 비롯한 6개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나이키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2010년 외형 성장률은 매장 확대와 신규 브랜드 및 제품 출시로 14%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휠라코리아는 매장 805개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초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FILA SPORT 매장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에도 매장 수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중국 사업도 Full Prospect를 통해 전개하고 있어중국 시장을 잘 알고, 자금력, 유통망, 영업력 있는 안타를 통해 휠라는 보다 쉽고 빠르게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안타는 휠라의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품질을 기반으로 중저가 스포츠 시장에서 고가 스포츠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단, 강 애널리스트는 "전체 주식 수의 75%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있으나, 물량 소화 과정을 통해 중장기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상장 직후 주가 상승시 물량 출회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