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스포츠의류업체 휠라코리아가 오는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지난 1991년 7월 설립된 휠라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FILA(휠라)의 모회사이자 한국 판매 법인이다.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디자인 및 판매가 주요사업이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65만주를 모집하는 일반청약에서는 총 2억 1427만 5190주가 청약돼 최종 경쟁률 329.65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만 3조 7498억원이 몰렸다.
윤윤수 대표(5%) 외 9명이 1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는 906만 7073주(액면가 5000원)로, 이중 전환상환 우선주 50만주를 제외한 보통주 856만 7073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73억원,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기록했고,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2012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달성했다.
휠라코리아의 공모가는 3만 5000원이다. 시초가는 28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지난 1991년 7월 설립된 휠라코리아는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FILA(휠라)의 모회사이자 한국 판매 법인이다. 의류, 신발, 가방 등의 디자인 및 판매가 주요사업이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65만주를 모집하는 일반청약에서는 총 2억 1427만 5190주가 청약돼 최종 경쟁률 329.65대 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만 3조 7498억원이 몰렸다.
윤윤수 대표(5%) 외 9명이 1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는 906만 7073주(액면가 5000원)로, 이중 전환상환 우선주 50만주를 제외한 보통주 856만 7073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3573억원, 당기순이익 172억원을 기록했고, 올 상반기에는 매출액 2012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달성했다.
휠라코리아의 공모가는 3만 5000원이다. 시초가는 28일 오전 8~9시에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