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의 펀더멘털이 ‘초강력’수준이어서 매수 적기라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주가가 3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면서 "이후 일본 정부의 개입에 따른 엔화 가치 하락으로 고점대비 5% 하락했지만 엔화가치는 대단히 우호적인 수준이어서 일본 자동차에 대한 가격경쟁력은 탁월한 상황"이라고 못박았다.
또 "작년 9월 이후 출시한 투싼 ix, 쏘나타, 아반떼, 중국에서 먼저 출시한 신형 베르나 등의 선전으로 전 세계 공장들의 가동률이 현재 100%를 기록하고 있다어 8월 말 현재 글로벌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인 2.2개월 판매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PER 14배(역사적 최고치 10% 할인)를 적용한 12개월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중국 제3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생산량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있다"면서 2012년엔 90만대, 이후 1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능력이 각각 15만대인 러시아와 브라질 공장도 2011년 상반기와 2012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고 오는 11월부터 라비타 후속모델을 생산할 체코공장도 연간 생산능력 20만대에서 3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면서 생산량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률이 낮았던 터키공장도 지난 4월 인도공장에서 유럽 수출용 i20의 생산라인을 이전 받아 5월부터 가동률이 100%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공장 가동이 10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재 연간 36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은 2012년에는 43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9월 판매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면서 "중국에는 4월 투싼 ix가 출시되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고 8월 말에는 베르나가 세계 최초 출시돼 이달 중국판매는 6만5000대로 역대 중국 판매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판매 역시 "쏘나타의 판매량 급증으로 9월 판매가 이전 사상 최고치였던 작년 8월의 60,467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봤다. 내수에서는 "베스트셀링카인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 이번 달부터 본격화되고 11월과 12월에는 신형 베르나와 그랜저 신모델까지 출시될 예정이어서 동사의 내수 시장점유율 회복세는 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주가가 3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면서 "이후 일본 정부의 개입에 따른 엔화 가치 하락으로 고점대비 5% 하락했지만 엔화가치는 대단히 우호적인 수준이어서 일본 자동차에 대한 가격경쟁력은 탁월한 상황"이라고 못박았다.
또 "작년 9월 이후 출시한 투싼 ix, 쏘나타, 아반떼, 중국에서 먼저 출시한 신형 베르나 등의 선전으로 전 세계 공장들의 가동률이 현재 100%를 기록하고 있다어 8월 말 현재 글로벌 재고가 사상 최저 수준인 2.2개월 판매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PER 14배(역사적 최고치 10% 할인)를 적용한 12개월 목표주가 210,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중국 제3공장을 건설함으로써 생산량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있다"면서 2012년엔 90만대, 이후 10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생산능력이 각각 15만대인 러시아와 브라질 공장도 2011년 상반기와 2012년 하반기부터 가동할 예정이고 오는 11월부터 라비타 후속모델을 생산할 체코공장도 연간 생산능력 20만대에서 3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면서 생산량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률이 낮았던 터키공장도 지난 4월 인도공장에서 유럽 수출용 i20의 생산라인을 이전 받아 5월부터 가동률이 100%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세계적으로 공장 가동이 100%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재 연간 360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은 2012년에는 43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9월 판매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면서 "중국에는 4월 투싼 ix가 출시되어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고 8월 말에는 베르나가 세계 최초 출시돼 이달 중국판매는 6만5000대로 역대 중국 판매 최고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판매 역시 "쏘나타의 판매량 급증으로 9월 판매가 이전 사상 최고치였던 작년 8월의 60,467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봤다. 내수에서는 "베스트셀링카인 신형 아반떼의 판매가 이번 달부터 본격화되고 11월과 12월에는 신형 베르나와 그랜저 신모델까지 출시될 예정이어서 동사의 내수 시장점유율 회복세는 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