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는 시민고객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정보에서부터 문화행사까지 알짜정보를 제공한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추석 연휴기간에 총 642명의 상담원이 특별근무에 들어간다.
120다산콜센터는 낮·밤 구분 없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시민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평소처럼 120다산콜센터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윤영철 시민고객담당관은 “지난 명절기간 동안의 상담내용을 분석해 이번 추석상담용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담당관은 또 “120다산콜센터가 명절기간에도 시민고객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120다산콜센터는 자체 구축한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활용, 귀성·귀경길 안내, 버스 및 지하철 시간,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정 소요시간, 막히는 길과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5분 단위로 교통상황을 업데이트해 시민고객들에게 서울 도심의 교통 흐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지방에 간 분들이나, 지방에서 분들도 120번호 하나로 귀성, 귀경길 정보와 연휴 동안 연장 운행하는 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간 등 시내 교통편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시의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파악해 관련 문의가 들어왔을 때 신속하게 안내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명절 동안 운영하는 당번약국이나 응급의료 기관도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 신고전화도 받고 있어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으로 의심 또는 확인될 경우에 120으로 신고 가능하다.
120다산콜센터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추석맞이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와 구청별로 마련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이용정보, 그리고 서울풍물시장에서 열리는 행사도 안내한다.
한편 지난 설 명절인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총 436명의 상담원이 총 8만 9522건의 상담전화를 소화했다.
귀성·귀경길 정보, 대중교통안내, 위치안내, 택시불편신고 등 교통분야 문의가 전체 문의의 49.5%(44,232건)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통분야 문의 에 당번 병원, 약국 등 응급의료 관련 문의 3647건, 명절 행사 문의 등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문의가 2170건, 쓰레기 수거나 불법 주정차 단속 등 현장민원 1381건 등을 상담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추석 연휴기간에 총 642명의 상담원이 특별근무에 들어간다.
120다산콜센터는 낮·밤 구분 없이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시민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평소처럼 120다산콜센터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윤영철 시민고객담당관은 “지난 명절기간 동안의 상담내용을 분석해 이번 추석상담용 매뉴얼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담당관은 또 “120다산콜센터가 명절기간에도 시민고객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120다산콜센터는 자체 구축한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활용, 귀성·귀경길 안내, 버스 및 지하철 시간,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통합길안내시스템을 통해 목적지까지의 거리, 예정 소요시간, 막히는 길과 우회도로, 예상 택시요금 등 다양한 정보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5분 단위로 교통상황을 업데이트해 시민고객들에게 서울 도심의 교통 흐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동안 지방에 간 분들이나, 지방에서 분들도 120번호 하나로 귀성, 귀경길 정보와 연휴 동안 연장 운행하는 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간 등 시내 교통편 정보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면 된다.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시의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파악해 관련 문의가 들어왔을 때 신속하게 안내해 응급환자와 일반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명절 동안 운영하는 당번약국이나 응급의료 기관도 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 신고전화도 받고 있어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유통기간이 경과한 제품으로 의심 또는 확인될 경우에 120으로 신고 가능하다.
120다산콜센터를 이용해 제수용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추석맞이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이벤트'에 대한 정보와 구청별로 마련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이용정보, 그리고 서울풍물시장에서 열리는 행사도 안내한다.
한편 지난 설 명절인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총 436명의 상담원이 총 8만 9522건의 상담전화를 소화했다.
귀성·귀경길 정보, 대중교통안내, 위치안내, 택시불편신고 등 교통분야 문의가 전체 문의의 49.5%(44,232건)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교통분야 문의 에 당번 병원, 약국 등 응급의료 관련 문의 3647건, 명절 행사 문의 등 문화·체육·관광에 대한 문의가 2170건, 쓰레기 수거나 불법 주정차 단속 등 현장민원 1381건 등을 상담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