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백제의 역사문화가 담긴 금강에 지역명소 8곳이 지정되고 수변생태공간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15일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은 금강의 자연·역사·문화의 향기를 담은 수변생태공간 지역명소(경관거점) 8곳을 발표했으며, 올 10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비단 금(錦)자를 쓰는 금강은 예로부터 생활의 중심지로 여유로운 역사문화가 이어져 왔고,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있는 등 문화와 역사가 즐비한 지역 명소가 강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다.
금강 수변생태공간 및 지역명소는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습지·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고, 문화와 역사가 꽃피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진다.
금강 유역의 지역명소 8곳은 ▲1경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 ▲2경 신성리 갈대밭 ▲3경 옥녀봉(玉女峰)과 팔괘정(八卦亭) ▲4경 낙화암, 부소산성, 구드래 ▲5경 왕진나루, 부여보 ▲6경 곰나루, 금강보 ▲7경 금남보 ▲8경 합강정(合江亭) 등이다.
한편 대전국토청은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금강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16일 오후 3시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소강당서 금강 수변생태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지역명소(8곳)를 중심으로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지방국토청은 올 10월부터는 금강살리기사업의 역량을 수변생태공간조성 사업에 집중해, 금강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친인간적인 수변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국토해양부(4대강살리기 추진본부)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유인상)은 금강의 자연·역사·문화의 향기를 담은 수변생태공간 지역명소(경관거점) 8곳을 발표했으며, 올 10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비단 금(錦)자를 쓰는 금강은 예로부터 생활의 중심지로 여유로운 역사문화가 이어져 왔고,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있는 등 문화와 역사가 즐비한 지역 명소가 강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다.
금강 수변생태공간 및 지역명소는 기존 자연경관과 생태하천·습지·갈대 군락지 등을 최대한 살리면서 자전거길·쉼터·전망대 등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마련해 주고, 문화와 역사가 꽃피울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진다.
금강 유역의 지역명소 8곳은 ▲1경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 ▲2경 신성리 갈대밭 ▲3경 옥녀봉(玉女峰)과 팔괘정(八卦亭) ▲4경 낙화암, 부소산성, 구드래 ▲5경 왕진나루, 부여보 ▲6경 곰나루, 금강보 ▲7경 금남보 ▲8경 합강정(合江亭) 등이다.
한편 대전국토청은 생태·역사·문화가 어우러져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금강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16일 오후 3시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소강당서 금강 수변생태공간 조성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가진다.
또한, 지역명소(8곳)를 중심으로 수변생태공간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및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지방국토청은 올 10월부터는 금강살리기사업의 역량을 수변생태공간조성 사업에 집중해, 금강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친인간적인 수변생태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