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일본 벤처기업인 라퀄리아와 신규 위산펌프길항제(Acid Pump Antagonist)인 RQ-4에 대한 라이센싱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은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본부장과 라퀄리아 나가히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프로톤펌프저해제(PPI)대비 빠른 작용시간, 긴 지속효과 등 우수한 특장점을 가진 RQ-4를 차세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양사의 라이센싱 계약은 개발초기단계(early stage) 물질의 신약 개발가능성 및 시장성 전반에 대한 사전 검증을 통한 도입, 업계 최초 중국 및 대만에 대한 판매권리 확보 등 기존의 형태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라이센싱 전략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소화기 영역 전체시장 규모는 2009년 4617억원을 기록했으며, 중국은 항궤양제 시장중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시장규모만도 2010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소화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라이센싱으로 확보한 'RQ-4'가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대만의 해당 소화기영역 시장에서 주도적인 매출을 이끌고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인식은 CJ제일제당 강석희 제약본부장과 라퀄리아 나가히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프로톤펌프저해제(PPI)대비 빠른 작용시간, 긴 지속효과 등 우수한 특장점을 가진 RQ-4를 차세대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양사의 라이센싱 계약은 개발초기단계(early stage) 물질의 신약 개발가능성 및 시장성 전반에 대한 사전 검증을 통한 도입, 업계 최초 중국 및 대만에 대한 판매권리 확보 등 기존의 형태와는 차별화된 신개념 라이센싱 전략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소화기 영역 전체시장 규모는 2009년 4617억원을 기록했으며, 중국은 항궤양제 시장중 프로톤펌프저해제(PPI) 시장규모만도 2010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소화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라이센싱으로 확보한 'RQ-4'가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대만의 해당 소화기영역 시장에서 주도적인 매출을 이끌고 글로벌시장으로의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