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타이어 및 고무 분야 전문 제조사 브리지스톤이 친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수퍼마켓 및 소매업체의 선반에 부착하는 라벨용 전자종이 생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한 금액은 약 10억엔(140억원)이다. 이로 인해 브리지스톤의 전자종이 생산량은 3배가 늘어난다.
브리지스톤은 2009년부터 수퍼마켓 및 소매업체의 선반 전자라벨에 사용되는 전자종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150만개 이상의 라벨이 200개 이상의 슈퍼마켓 및 일본, 유럽 전역의 소매업체 상점 선반에 부착되었다.
기업 및 단체들 또한 공장과 물류파트의 디스플레이 보드에 전자종이를 도입함으로써 종이를 쓰지 않는 생산방식(paperless operations)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한 금액은 약 10억엔(140억원)이다. 이로 인해 브리지스톤의 전자종이 생산량은 3배가 늘어난다.
브리지스톤은 2009년부터 수퍼마켓 및 소매업체의 선반 전자라벨에 사용되는 전자종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150만개 이상의 라벨이 200개 이상의 슈퍼마켓 및 일본, 유럽 전역의 소매업체 상점 선반에 부착되었다.
기업 및 단체들 또한 공장과 물류파트의 디스플레이 보드에 전자종이를 도입함으로써 종이를 쓰지 않는 생산방식(paperless operations)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