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소맥 생산 감소가 전반적인 식품 물가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적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한 경제전문가가 밝혔다.
20일 FAO의 곡물분석가 압돌레자 압바시안은 로이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향후 몇 달간 소맥 가격이 오르고 소맥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지만 이 같은 추세가 세계적인 식품 물가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년 4월~5월에 발표될 2011년 소맥 생산 전망치가 나올때까지 소맥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소맥 가격의 상승세로 식품 물가인상을 전망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덧붙엿다.
FAO는 이달 초에도 세계 소맥 예상 생산량을 이전 전망치보다 2500만톤 적은 6억 5100만톤으로 낮춘 바 있다.
20일 FAO의 곡물분석가 압돌레자 압바시안은 로이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향후 몇 달간 소맥 가격이 오르고 소맥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이 지속될 것이지만 이 같은 추세가 세계적인 식품 물가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년 4월~5월에 발표될 2011년 소맥 생산 전망치가 나올때까지 소맥시장의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며 “소맥 가격의 상승세로 식품 물가인상을 전망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덧붙엿다.
FAO는 이달 초에도 세계 소맥 예상 생산량을 이전 전망치보다 2500만톤 적은 6억 5100만톤으로 낮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