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스포츠 의류업체 휠라코리아가 코스피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20일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휠라코리아는 다음달 6~7일 수요예측, 다음달 14~15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휠라코리아의 상장 전 자본금은 378억원이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3만원~3만 5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공모 주식수는 신주모집 100만주, 구주매출 225만주다. 공모 예정 총액은 975억~1137억 5000만원이다.
휠라코리아는 1991년 7월 설립된 스포츠 의류업체로, 휠라(FILA)를 비롯해 휠라스포트, 휠라골프, 휠라키즈, 휠라인티모 등 6개 상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05년 내부경영자인수(MBO) 방식을 통해 휠라 글로벌 그룹으로부터 독립했다. 이후 2007년 인수합병을 통해 휠라 글로벌 상표권 및 사업권을 인수함으로써 휠라그룹 본사로 거듭났다.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5022억원이며, 순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891억원, 영업이익은 492억원, 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집계됐다.
20일 휠라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휠라코리아는 다음달 6~7일 수요예측, 다음달 14~15일 청약을 거쳐 다음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휠라코리아의 상장 전 자본금은 378억원이다. 주당 공모 예정가는 3만원~3만 5000원(액면가 5000원)이다.
공모 주식수는 신주모집 100만주, 구주매출 225만주다. 공모 예정 총액은 975억~1137억 5000만원이다.
휠라코리아는 1991년 7월 설립된 스포츠 의류업체로, 휠라(FILA)를 비롯해 휠라스포트, 휠라골프, 휠라키즈, 휠라인티모 등 6개 상품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05년 내부경영자인수(MBO) 방식을 통해 휠라 글로벌 그룹으로부터 독립했다. 이후 2007년 인수합병을 통해 휠라 글로벌 상표권 및 사업권을 인수함으로써 휠라그룹 본사로 거듭났다.
휠라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5022억원이며, 순이익 384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2891억원, 영업이익은 492억원, 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