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세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모바일사가 올해 특별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 없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차이나 모바일사는 독자기술에 기반한 3G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온 차이나모바일사는 올해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핸드셋 보조금으로 155억 위앤을 지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차이나모바일의 주주들은 배당금 확대를 반복적으로 요구해 온 바 있다.
또한 차이나 모바일사는 독자기술에 기반한 3G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온 차이나모바일사는 올해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핸드셋 보조금으로 155억 위앤을 지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차이나모바일의 주주들은 배당금 확대를 반복적으로 요구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