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원은 내년에 반영
[뉴스핌=김양섭 기자] SDN이 지난 2월 계약한 2200여억에 달하는 대규모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해 실적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SDN 관계자는 19일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진척도에 따라 지난 2분기 200억원의
매출을 인식했다”며 “하반기에는 800억원 가량을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머지 1200여억원은 내년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SDN은 국내 최초로 동유럽국가인 불가리아에 45MW, 1억925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한 해 매출 1006억원의 2배 이상 되는 금액이다.
올 하반기에는 불가리아 태양광 매출 800억원을 포함, 1300억원대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DN은 올해 예상 매출액을 전년대비 90% 많은 1895억원으로 잡았다.
SDN 관계자는 19일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진척도에 따라 지난 2분기 200억원의
매출을 인식했다”며 “하반기에는 800억원 가량을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머지 1200여억원은 내년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 SDN은 국내 최초로 동유럽국가인 불가리아에 45MW, 1억9250만 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한 해 매출 1006억원의 2배 이상 되는 금액이다.
올 하반기에는 불가리아 태양광 매출 800억원을 포함, 1300억원대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DN은 올해 예상 매출액을 전년대비 90% 많은 1895억원으로 잡았다.